SK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환경보호 생활화를 위한 ‘잔반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심시간 사내식당에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운 임직원에게 회오리감자를 후식으로 제공했다.
SK건설은 지난해 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100g에서 70g으로 낮추는데 성공했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측은 또 PC절전모드 설정, 종이컵 사용량 줄이기, 잔반량 제로화 등 친환경 3대 실천요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