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근황 공개,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

입력 2014-08-21 10:23
수정 2014-08-21 10:29
가수 이소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편에서는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이소은을 초대했다. 존박과 이소은은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동문으로 두 사람은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9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소은은 "현재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고 밝히며, "언니가 피아니스트인데 뉴욕에서 17년째 거주 중이다. 뉴욕은 나에게 익숙한 도시다.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뉴욕에 사는 이유에 대해 "시카고보다 국제적인 일을 할 기회가 많았다. 워낙 다양하다 보니 미국인 아닌 사람들이 고향처럼 느낄만한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와 정말 멋있게 사네요" "'도시의 법칙' 이소은, 당당한 모습 멋지다" "'도시의 법칙' 이소은, 부러워요 정말" "'도시의 법칙' 이소은, 방송에도 나와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