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기품 넘치는 화이트룩으로 반듯하게 대본 홀릭…대본 읽는 모습조차 여신

입력 2014-08-21 09:01


박은지가 우아한 MC 자태를 한껏 발산했다.

Jtbc ‘달콤한 정보쇼-꿀단지’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 대본에 열중한 모습과 함께 기품 넘치는 화이트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산뜻한 미디움 헤어스타일로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새하얀 원피스로 세련되고 기품 넘치는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진지한 자세로 대본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기분 좋은 여신 미소를 지으며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내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은지언니 대기실에서는 열공 모드네요. 그러니 진행을 잘할 수밖에”, “대본 홀릭 너무 멋있어요. 역시 프로다운 모습!”, “앉아있는 사진에서도 우월한 바디라인은 감춰지지 않네요. 대본 읽는 모습조차 여신!”, “스크린까지 접수하다니.. 이 언니, 못하는 게 뭐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jtbc ‘달콤한 정보쇼-꿀단지’, TV조선 ‘강적들’,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화려한 입담과 센스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문채원의 기상캐스터 선배로 캐스팅, 이전 기상캐스터 경험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렇게 대기실에서도 기품 넘치는 MC 자태를 선보인 박은지가 출연하는 ‘달콤한 정보쇼-꿀단지’는 금요일 오전 8시 35분, ‘강적들’은 수요일 밤 11시, ‘인간의 조건’은 토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