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강승윤 받아랏!'

입력 2014-08-21 01:31
수정 2014-08-21 01:34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뒤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정은지는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뜻 깊은 '얼음을 붓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해준 허각오빠! 정말 감사드리고 이 캠페인이 단순히 이벤트성이 아니라 정말 루게릭이라는 불치병 치료법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 속에서 정은지는 욕실로 추정되는 곳에 앉아 과감하게 얼음물을 머리 위에 붓고 있다.

이어 정은지는 “루게릭병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제가 지목할 사람은 신보라언니, 리쌍의 개리선배님, 위너의 강승윤 군입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은지 귀엽네”,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나도 도전해 보고 싶다”,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좋은 의미의 캠페인이구나”,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엄청 추울 것 같긴 한데 멋지네”, “정은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얼굴도 이쁘고 맘도 착한 개념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