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병진-김태현-사유리-장동혁 출격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 '쩌리'들의 레전드 웃음 예고

입력 2014-08-20 21:09


'라디오스타'에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출격해 레전드 웃음을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들 조합은 '라스로 심폐소생' 응급처치를 받아야 하는 연예인들. 일명 지상파에서 사라진 게스트 조합으로 살벌한 MC들의 어마어마한 먹잇감이 될 예정이다.

여기서 이병진은 김국진과 함께 옛날 개그를 총동원해 폭소를 전한다고. 또한 자칭 시청률 1%대 프로그램의 다크호스라고 셀프디스한 김태현의 이야기 역시 눈물을 쏙 빼게 할 예정.

또한 사유리는 "생활비 떨어져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뒤집어지게 했다고. 장동혁은 초반부터 김구라에게 밉보여 진땀을 뺐다는 후문.

이들 모두 공중파에서 사라진 '쩌리' 연예인으로 '라디오스타'의 보장된 웃음 공식인 '쩌리들의 반란'으로 레전드 웃음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은 오늘밤 11시 15분 MBC에서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