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빅병 육성재, ‘스트레스 컴온’ 소감 ‘더 망가지겠다’

입력 2014-08-20 19:37


빅병 육성재가 소감을 전했다.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 빅병(육성재, 엔, 혁, 잭슨)의 멤버 육성재가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20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빅병 스트레스 컴온”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생각보다 많은 사랑 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려요. 팬 분들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앞으로 더욱더 망가질 줄 아는 성재가 되겠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다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병 육성재 소감에 누리꾼들은 ‘빅병 스트레스 컴온, 노래 생각보다 좋더라’, ‘빅병 스트레스 컴온, 육성재 뮤직비디오 보고 많이 웃었어’, ‘빅병 스트레스 컴온, 주간아이돌도 재미 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육성재를 비롯, 엔, 혁, 잭슨은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으며, 혹독한 예능 프로그램 진출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