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계 각층의 스타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LS 아이스버킷 챌린지' 규칙은 양동이나 바구니 등에 담긴 얼음물을 끼얹고 다음 대상자 세 명을 지목하는 것으로 대상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인증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거나 100달러(약 10만 원)를 미국 루게릭병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수많은 스타들이 인증과 동시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추세에 있어서 '칭찬 릴레이' 캠페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까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스 버켓챌린지에서 발생한 수익은 루게릭병 투병 중인 환자들에게 기부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 창업주 빌 게이츠, 오바마 미국 대통령, 축구선수 호날두 등이 아이스 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오상진, 베스티, 조인성 등이 참가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 나도 해볼까" "'아이스버킷 챌린지' , 좋은 일이니까 나도 해야겠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 여름가기전에 해야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 겨울에 해야 진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각 스타들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