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내달 11일 완전체 컴백…섹시 콘셉트 ‘NO’

입력 2014-08-20 11:54


티아라가 오는 9월 1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20일 티아라 소속사 측은 “지연과 효민의 활발했던 솔로 활동을 마무리 한 티아라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넘버나인’ 이후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20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흑백이미지로 화보 같은 색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선사하고 있으며 기존 티아라의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 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활동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하여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요즘 유행코드인 섹시 콘셉트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춤, 셔플 춤, 로보트 춤 등으로 항상 사랑 받았고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서도 새로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