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등장에 '예체능' 男 멤버 일동 환호 '정말 예쁘다'

입력 2014-08-20 15:51
당구선수 차유람의 미모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일곱 번째 종목인 테니스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은 각각 자신들의 테니스 파트너를 찾아갔다. 이들은 각자의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 네 팀의 복식조를 꾸렸다. 이중 이규혁은 파트너 선정 결과에 유달리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바로 당구여신 차유람과 파트너가 된 것.

그녀의 등장에 남자 멤버들은 모두 커다란 환호를 보냈다. 특히 헨리는 차유람을 보고 "정말 예쁘다"라며 호감을 드러냈고 이규혁은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차유람은 "초등학교 시절 전라남도 대표로 소년체전에 출전했다"며 수준급 테니스 실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진짜 예쁘다" "차유람, 운동에 재능이 다방면으로 있구나" "차유람, 저 정도로 예쁜 줄 몰랐네" "차유람, 우와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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