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에 이어 한국에서도 조인성, 박한별, 유재석등 수많은 스타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이 운동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이에 또 어떤 스타들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수트 외질과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카카와 같은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들도 자신의 SNS를 이용해 속속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동영상을 올렸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란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고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면 지목 받은 사람이 또 다시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나도 해볼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여름 가기전에 얼릉 해야겠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모금 얼마나 됬으려나”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호날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외질, 메시, 베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