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일상셀카도 새삼화제, 無굴욕 민낯 청순 미모 '깜찍'

입력 2014-08-20 10:47
영화 '마담뺑덕'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모델 겸 배우 이솜의 일상셀카도 새삼 화제다.



20일 '마담뺑덕' 측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검은 배경 속에서 정우성과 이솜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이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모델 출신인 이솜은 1990년 생으로 173m의 큰 키를 뽐낸다. 2008년 Mnet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 영화 '맛있는 인생'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사이코메트리' '하이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쌓았다.

공개된 일상사진 속 이솜은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이솜 일상셀카 매력있다" "이솜 정우성이랑 영화 찍었구나 부럽다" "이솜 정우성 영화 '마담뺑덕' 기대된다" "이솜 정우성 영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이솜 일상셀카 귀여워" "이솜 일상셀카 묘한 매력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마담 뺑덕'은 지방 소도시 문화센터의 문학 강사로 내려온 교수 학규(정우성)와 고여 있는 일상에 신물이 난 젊은 여인 덕이(이솜)의 걷잡을 수 없는 사랑과 이로 인한 비극을 그린 영화다. 10월 개봉 예정.(사진=이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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