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부럽구만유~'…최자 설리 열애 인정 반응

입력 2014-08-19 23:06
수정 2014-08-19 23:11


빅토리아 "부러워"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설리의 열애설에 대해 "부럽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그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추우면 이불을 사다주고, 배고프면 음식을 사다주고, 빗 속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로맨틱해요~ 부러워”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앞서 에프엑스 설리(20)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34) 측은 열애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도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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