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트레이닝, 단 20분 투자로 6시간 운동 효과! “스타들의 몸매비법”

입력 2014-08-19 18:29


마이크로 트레이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독일에서 처음 개발된 운동으로 특수 제작된 EMS(Electrical Muscle Stimulus) 수트를 입고 부위별로 패드를 착용하면 전기신호를 통해 신체를 자극해 전신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미세전류의 강도를 높이며 셀룰라이트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운동법으로 단 20분 운동으로 6시간 운동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배우 김성은, 유선, 가수 아이비 등이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 트레이닝이 스타들의 몸매 비법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마이크로 트레이닝의 EMS 수트는 러시아 우주항공 연구소와 미국 나사(NASA)에서 무중력 상태의 우주인들이 사용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1990년대부터 독일 프로축구팀 PGA 골프 선수들과 F1레이서들이 집중 근육 운동을 위해 이용했으며 최근에는 다이어트 수단 중 하나로 20~30대 여성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크로 트레이닝, 20분에 6시간 대박”, “마이크로 트레이닝, 부작용은 없을까”, “마이크로 트레이닝, 나도 이용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