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조카 백옥담, 탕웨이와 닮은꼴 외모 화제… “누가 탕웨이야?”

입력 2014-08-19 17:24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유명한 백옥담이 탕웨이와 닮은 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임성한 작가 조카 백옥담 탕웨이 닮은 꼴’이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글에는 탕웨이와 백옥담을 함께 비교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사진 속 탕웨이와 백옥담은 동그란 얼굴형에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쏙 닮아 있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유명세를 날린 백옥담은 '신기생뎐' '오로라공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임성한 작가는 과거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백옥담에 "탕웨이 닮았다"는 대사를 넣기도 했다.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탕웨이와 백옥담의 닮은 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탕웨이-백옥담, 얼굴형까지 똑같다”, “탕웨이-백옥담, 동양적인 미인형인 듯”, “탕웨이-백옥담, 분위기도 묘하게 닮은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탕웨이는 최근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영화감독 김태용과 정식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