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아내 박준금 위해 신혼집 마련

입력 2014-08-19 16:39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을 위해 두 사람만의 ‘러브하우스’를 마련했다.

2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는 아내 박준금을 위해 '새 둥지'를 꾸민 지상렬의 사연을 공개한다.

박준금과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지상렬은 가구부터 자그마한 소품들까지 '아내'의 취향에 맞춰 집안을 꾸몄다. 또한, 그녀가 깔끔한 집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청소를 하는 등 아내를 위한 '신혼집'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지상렬의 안내를 받으며 신혼집에 들어선 박준금은 "언제 이렇게 신경 써 준비했냐"며 환호성을 내지르며 감탄했다.

과연 박준금을 무한 감동시킨 '열금 신혼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까.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신혼집은 2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 재혼 부부'로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이상민-사유리 부부가 일본에서 재혼 후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부터 바다 위 롤러코스터까지, 요코하마의 명소에서 이뤄진 이상민-사유리 부부의 첫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