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포토] 방탄소년단 제이홉, 땀 흘리며 '진지'하게

입력 2014-08-19 15:48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데뷔 1년 2개월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DARK&WILD'는 총 14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랩 몬스터, 슈가,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곡 '댄져(Danger)'는 클럽튠(Club tune)의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 사운드를 결합한 노래로 날 사랑하지 않는 듯 행동하는 여자친구에 대한 분노를 담은 곡이다. '

방탄소년단은 오늘(19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규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