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SK플래닛은 추천 플랫폼 ‘레코픽’이 국내 최초로 사용자 로그를 실시간 분석해 사용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코픽은 지난해 10월 SK플래닛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빅데이터 기반 추천 플랫폼으로 쇼핑몰, 언론사, 콘텐츠 마켓 등 다양한 웹·모바일 사이트에 최적화된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근 3개월 간 개인의 과거 사용 이력을 분석해 연관상품을 추천하는 기존의 개인화 추천에 비해 추천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레코픽은 실시간 개인화 추천 기능 외10여종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PV당 2원, UV당 2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K플래닛 측은 "앞으로도 레코픽은 차별화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