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화보, 가을 여자 변신..물오른 미모 '우아+시크'

입력 2014-08-18 15:43
배우 손태영이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케이브랜즈의 컨템포러리 데일리 캐주얼 여성 브랜드 머스트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손태영이 최근 촬영한 2014 FW시즌 광고화보가 공개됐다.

'NOW YOU SEE HER'라는 콘셉트로 이뤄진 이번 광고화보에서 손태영은 우아한 여성미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트렌치코트부터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재킷까지 가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가을 여자의 감성을 부각시킨 것.

머스트비 관계자는 "이번 FW시즌에는 도시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데일리 웨어로 감수성이 살아있는 디테일과 페미닌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포인트의 디자인을 선보인다"며 "머스트비의 새로운 뮤즈 손태영이 이와 같은 콘셉트를 우아함과 시크함으로 120%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태영 화보 진짜 예쁘다" "손태영 화보 몸매 왜죠" "손태영 화보 여전한 미모" "손태영 화보 권상우가 부러워" "손태영 화보 미모에 몸매까지 완벽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정전-정의 전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개봉 중국 전지역에 개봉 예정인 이번 영화에서 손태영은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사진=머스트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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