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19일 무대인사 확정..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입력 2014-08-18 15:06
수정 2014-08-18 15:13
영화 '해무'(심성보 감독, 제작 해무)가 단 하루, 19일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해무' 측은 18일 "주역들이 19일 서울 주요 10개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심성보 감독을 비롯,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까지. '해무'의 주역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배우들이 모이는 뜻 깊은 자리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무' 무대인사라니 대박" "'해무' 무대인사 나도 가고 싶다" "'해무' 무대인사 19일 하루만 하는건가보네" "'해무' 무대인사 지방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영화 '해무'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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