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영화 '블랙 앤 화이트'로 연기 변신에 나선 가운데 안젤라 베이비의 성형전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는 중화권에서 성형 논란에 시달려온 바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안젤라베이비 과거 모습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바비인형' '여신'이라고 불리는 현재의 모습과 달리 성형 전에는 부자연스러운 눈과, 두툼한 입술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특히 한 중국의 잡지를 통해 성형 과정 사실을 여과 없이 내보낸 사진까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안젤라베이비는 89년생인 중국 모델 겸 배우로 인형 같은 외모와 바비인형 몸매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다.
안젤라베이비 성형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라베이비 세계 최고 성형미인", "안젤라베이비 성형 대박이다", "안젤라베이비 성형, 성형하면 저렇게 되나요", "안젤라베이비 성형 페이스오프다", "안젤라베이비 성형 언제 한거지? 나이도 어린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영화수입사 무브먼트픽쳐스는 '블랙 앤 화이트'에서 판닝 역을 맡은 안젤라 베이비의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