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빼빼로게임 단 0.7cm…입술 닿았나

입력 2014-08-18 13:50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가 의도치 않은 입맞춤을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소라, 홍수현, 조세호, 나나 등 룸메이트 멤버들이 대만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와 나나는 대만의 예능 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 커플게임인 빼빼로 게임을 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세호는 거침없이 막대 과자를 먹으려 나나에게 다가갔고 결국 막대과자를 0.7㎝ 남겨 1등을 차지했다.

이후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와 입술이 100% 안 닿았다”며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커플 게임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입술 진짜 닿았나”,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자꾸 엮이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공식 커플되나”,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은근 잘 어울림”,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흥해라”,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둘다 와넌 잘 어울림”,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요즘 대세!”,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응원할게요”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