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현민, 첫 방송 앞둔 소감 공개.."로맨스 소설같은 드라마 되길"

입력 2014-08-18 11:27


KBS2 새 월화극 <연애의 발견>에 출연하는 배우 윤현민(29)이 첫 방송을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현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옆모습이 인상적인 두 장의 사진과 함께 “D-1. 달콤한 로맨스 소설같은 드라마가 되길”이라는 멘트를 게재하며 새롭게 출연하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첫 방송을 예고했다.

윤현민은 18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이응복)에서 여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마음을 잘 받아주지만, 정작 거절은 잘 못하는 여린 마음으로 바람둥이로 비치는 성형외과 의사 도준호 역을 맡았다.

그는 여주인공 한여름(정유미)와 그의 친구 윤솔(김슬기)과 함께 집에 살면서 김슬기와 로맨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정혁(에릭), 정유미 주연의 <연애의 발견>은 오늘(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연애의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매우 기대된다" "연애의 발견, 재미있을 것 같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의 연기력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윤현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