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막대과자 게임에 "입술 안 닿았다" 해명

입력 2014-08-18 11:28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 개그맨 조세호가 뽀뽀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한 나나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나와 조세호는 막대과자 게임을 하게 됐다. 게임 초반 나나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세호는 거침없이 막대과자를 먹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나나 조세호는 막대과자 게임에서 0.7cm의 기록으로 1등을 차지했다. 이후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와 입술이 100% 안 닿았다"고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막대 과자 게임에서 1등했구나"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뽀뽀 논란이라니 뭔가 했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잘 어울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잘 됐으면 좋겠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대만 예능프로그램 나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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