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가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꼽았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메간 폭스와의 LA 현지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비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메간 폭스는 "비는 매우 잘생겼다.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복근을 봤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복근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에 리포터가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자 메간 폭스는 "나는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할 것도 아닌데 뭐"라고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메간 폭스 주연의 영화 '닌자터틀'은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비가 이상형이라니" "메간 폭스 이상형, 진짜 신기하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복근이 장난아니긴하지" "메간 폭스 이상형, 대박반전 멋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