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형식과 배우 남지현이 빈폴 바이크리페어샵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8월 18일 오전 제일모직 측은 박형식과 남지현은 빈폴 바이크리페어샵 모델로 발탁해 최근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박형식과 남지현은 댄디한 컨템포러리 룩을 완성, 막 시작하는 캠퍼스커플과 같은 모습으로 달달한 '썸'을 연출했다.
바이크리페어샵 측은 "아기병사 박형식은 훈훈한 비주얼로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2014년 최고의 대세돌이며, 이제 막 20살이 된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추어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박형식과 남지현이 20대의 대표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바이크리페어샵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모델 발탁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형식과 남지현은 지난 16일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캐스팅되어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