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데뷔 무대에 산다라박 "잘한다 잘한다!" 훈훈해

입력 2014-08-18 09:20


산다라박이 위너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오늘 위너 ‘인기가요’ 데뷔 무대 너무 잘했다~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빅뱅 이후 8년 만에 YG 신인 남성 그룹 위너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인 답지 않은 위력을 발휘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산다라박과 위너 다섯 멤버 남태현, 이승훈,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위너", "인기가요 위너 대박", "인기가요 위너 무대 좋다", "인기가요 위너, 신인 같지 않아", "인기가요 위너, 산다라박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