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이상형, "비, '닌자 어쌔신' 복근..잘 생겼다"

입력 2014-08-18 09:58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이상형으로 가수 겸 배우 비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에 출연하는 메간 폭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상형에 대해 "비다. '닌자 어쌔신'에서 보여준 복근을 봤냐. 잘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는 비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메간 폭스는 "상관 없다. 난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비랑 데이트 하려는 것도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상관없다는 말에 빵터졌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부러워" "메간 폭스 이상형 헐 두 아이의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메간 폭스 이상형 대박" "메간 폭스 이상형 언급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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