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이상형 비라고 밝혀 화제.."비 복근 잘 생겼다" 극찬

입력 2014-08-18 06:44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이 비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 터틀'의 주인공 메간 폭스의 인터뷰가 전격적으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메간 폭스는 이상형 질문에 "레인(비)다. '닌자 어쌔신'에서 비가 보여준 복근을 봤냐. 잘 생겼다"며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리포터가 비의 열애 사실을 전하자 메간 폭스는 "난 두 아이의 엄마다. 비랑 데이트 하려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주변의 폭소를 유발했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이상형이 비라는 것이 실로 놀랍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비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하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메간폭스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