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메간폭스, 비 이상형 지목 "복근을 봤나"

입력 2014-08-18 03:59


메간 폭스가 이상형으로 비를 당당하게 지목했다.

8월1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닌자 터틀’ 개봉을 앞둔 메간 폭스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 터틀’에서의 연기가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운이 좋았다, 재능 넘치는 네 명의 배우와 함께해서 수월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상형이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닌자 어쌔씬’에서 비가 보여준 복근을 봤나, 잘 생겼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메간 폭스의 이상형 비 언급에 리포터는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알려줬다.

이에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 하려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언급에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당당하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이상형 뿐이라는거지”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메간 폭스가 두 아이 엄마라니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