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인기가요' 데뷔무대, 신인답지 않은 완벽 라이브 '컬러링·공허해' 대박예감

입력 2014-08-17 16:11
수정 2014-08-17 16:12


신인 그룹 위너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위너의 '공허해', '컬러링' 무대가 전파를 탔다.

YG엔터테인먼트의 특급 신인 위너는 데뷔 전부터 이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기에 데뷔 무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위너는 그러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 무대 '컬러링'과 두 번째 무대 '공허해' 모두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매너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와 무대매너는 물론 수트를 맞춰 입고 절제된 남성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또한 위너는 '공허해'와 '컬러링'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위너 노래는 이미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위너 외에도 시크릿의 컴백무대와 태민의 솔로 무대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