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송하예, 더 예뻐진 미모 '상큼+발랄' 여신 포스 '물씬'

입력 2014-08-17 15:32


송하예 '처음이야' 무대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송하예 '처음이야'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하예는 상큼 발랄하면서도 섹시미를 더한 트임 원피스를 입고 '처음이야'를 열창했다. '처음이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가 더해진 발랄한 곡.

더욱이 송하예는 이날 한층 더 예뻐진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하예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인물.

이에 송하예의 '처음이야'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하예 'K팝스타' 때보다 훨씬 예뻐진 듯", "송하예 걸그룹 못지 않더라", "송하예 앞으로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시크릿, 위너, 씨스타, 김현아, 비원에이포, 레이디스 코드, 레드벨벳, 박보람, 씨클라운, 비아이지, 혜이니, 써니데이즈, 길구봉구, 엑스텐, 송하예, 테이스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