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신봉선 절친 진재영, 쇼핑몰 하루 매출 1억5천? 하루 방문자수 40만명?

입력 2014-08-17 03:15


‘세바퀴' 진재영이 쇼핑몰 연매출액을 공개했다.

16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에서는 '절친 특집' 편이 방송됐다.

신봉선은 이날 절친한 친구로 진재영과 함께 출연했다. 진재영은 신봉선과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MC들은 진재영의 쇼핑몰이 대단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의 쇼핑몰이 일 매출 12억, 연매출 205억 원을 달성한 비결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이어 "잘 될 때는 하루에 1억 5천만 원까지 벌어본 적 있다"면서 "방문자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40만 명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재영은 "사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챙긴다. 상품을 선택하는 단계에서 어떤 조합으로 촬영할 지 모두 직접 결정한다. 모델도 직접 한다"고 쇼핑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재덕, 조성모, 진재영, 은지원, 공서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