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댄싱9' 특별MC 소감… 순백 드레스 셀카 함께 "행복했습니다"

입력 2014-08-16 19:59


공서영이 '댄싱9' 특별MC로서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공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댄싱9' 결승전 특별 MC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찍은 것으로 공서영의 여신 미모와 더불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한 공서영은 "열정 가득한 댄서분들과 오상진 오라버니가 함께 해 든든하고 행복했브니다. 춤 춰라 대한민국, '댄싱나인' 불러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공서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댄싱9' 결승전에서 오상진과 함께 진행자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놀라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공서영의 특별 MC 소감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서영 괜히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게 아니구나", "공서영 몸매 진짜 대박이다", "공서영 이 사진 지금까지 본 거 중에 제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