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롤챔스 결승전 깜짝 방문, 여전한 미모에 누리꾼 관심 폭발

입력 2014-08-16 19:47


조은나래가 롤챔스 결승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는 '핫식스 LOL챔피언스(이하 롤챔스 결승)' 서머 2014 결승전이 개최됐다.

이날 결승 현장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장내가 술렁거렸다. 바로 조은나래였다. 조은나래는 롤챔스 리그에서 활약했던 리포터.

그녀는 롤챔스 윈터 13-14 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를 떠난 뒤 현재 울산 MBC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더욱이 이날 그녀가 함께 온 사람은 전 LOL 프로게이머이자 해설자로 활동했던 '래퍼드' 복한규였기에 더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조은나래 롤챔스 결승 현장 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나래 롤챔스 경기에서 보니까 더 반갑다", "롤챔스 결승에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네", "조은나래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