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곽동연, 김소현에 수줍은 마음 전화번호까지..'핑크빛 기류'

입력 2014-08-16 13:18
‘나 혼자 산다’ 곽동연이 김소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8월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곽동연이 첫 출연해 아역 배우 김소현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이 김소현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안 노홍철은 김소현 번호를 안다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 연결 후 곽동연은 부끄러워하며 김소현에게 “더운데 파이팅하시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노홍철은 김소현에게 “네가 전화번호 넘기고 싶으면 문자를 하라”고 말했고, 김소현은 “오빠가 봤을 때 괜찮으면 넘겨달라”며 문자를 보내와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

이에 노홍철은 “괜찮은 두 사람이 서로 좋은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며 번호를 넘겨줘 앞으로 곽동연 김소현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김소현 호감 표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곽동연 김소현,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김소현, 데이트 추진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