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곽동연, 어머니 6개월 전 지병으로 사망 '눈물'

입력 2014-08-16 12:29
배우 곽동연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곽동연이 안타까운 어머니 사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곽동연 싱글 라이프를 모니터 한 후 “어머니가 방송 보시면 속상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동안 곽동연이 말을 잇지 못했고 노홍철은 “사실 기사를 통해 봤는데 6개월 전에 어머니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곽동연은 태연한 척 했지만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곽동연, 힘내요”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어머니가 하늘에서 보시면 좋아하실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