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희열-이적-윤상 깨알 셀카, 부랑자 패러디에 ‘폭소’

입력 2014-08-15 20:34


‘꽃보다 청춘’ 여행 사진이 공개되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유희열, 이적, 윤상의 모습을 담은 셀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나스카에서 야반도주한 나PD 기다리는 한국계 부랑자. 아니, 아니 꽃 청춘들. 희견 손톱 깎으며 영역표시 중, 윤소녀 한결 같은 자세 셀카봉 투혼”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스카의 밤거리, 벤치에 앉아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유희열과 이적, 윤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유희열은 손톱을 자르고 있으며, 이상은 유희열과 윤상에 관심이 없는 모습. 그리고 윤상은 한 손으로 셀카 봉을 잡고 부동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윤상의 손에 꽃다발, 기타, 아이스크림 등을 합성해 놓은 패러디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윤상은 고개를 움직여도 절대 손은 움직이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