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만인의 연인’으로 남았으면 하는 여자스타 1위로 선정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영원한 ‘만인의 연인’으로 남았으면 하는 여자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8585표 중 4885표(56.9%)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서현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사생활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것이 이유. 고등학생 신분으로 데뷔한 후에도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꾸준히 등교해 공부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현에 이어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1970표(22.9%)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오른 수지는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430표(5.0%)로 배우 한지민이 뽑혔다. 깨끗한 사생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 끊임없는 선행으로 안티 없는 연예계 대표 ‘모범생’ 스타로 손꼽힌다.
이 외에 배우 안소희, 윤은혜, 소녀시대 써니, 가수 아이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15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 경기장 'SMTOWN LIVE WORLD TOUR IV in SEOUL'를 펼치며 서현은 유닛 태티서로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THE 태티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