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갸름해진 얼굴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hearsa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귀여운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이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하게 웃고 있다. 인어공주가 그려진 핑크빛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소녀같이 귀여운 모습에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예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에 여성미까지 감돌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이는 15일 열리는 YG패밀리콘서트를 빅뱅, 싸이, 2NE1,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등과 함께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이의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이, YG콘서트 앞두고 더욱 긴장한 듯”, “이하이, YG콘서트 때문에 폭풍연습중인가”, “이하이, YG콘서트 어떤 무대 보여줄지 무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2013년에 SBS 'K팝스타1' 준우승을 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다. 이후 '투애니원' 박봄과 함께 유닛 그룹 'BOM&HI'를 결성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