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김호진 딸 김효우 화제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 압도"

입력 2014-08-15 14:31


김지호-김호진 부부의 딸 김효우 양이 화제다.

8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호는 딸 김효우 양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우 양은 엄마 김지호와 아빠 김호진를 꼭 닮은 모습이었다. 특히 김효우 양은 순수한 어린 아이의 모습 그대로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DJ 최화정은 김효우 양에게 "엄마, 아빠 중 누가 더 좋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효우 양은 "둘 다 그냥 뭐 그렇다"라며 당돌하게 대답해 최화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호 딸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호 딸, 깜찍하고 예쁘게 생겼네", "김지호 딸, 엄마랑 많이 닮은 것 같다", "김지호 딸, TV에도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호연을 선보였으며 김호진은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