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차지연, 과거엔 임재범의 여자? ‘나가수’ 무대 화제

입력 2014-08-15 14:30


‘쇼미너더미3’의 차지연이 화제다.

‘쇼미더머디3’ 에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깜짝 등장한 가운데, 과거 차지연이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과 호흡을 맞췄던 무대도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차지연은 지난 2011년 5월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의 ‘빈잔’ 무대에 등장했다. 당시 임재범은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빈잔’을 열창했고, 피처링을 맡은 차지연이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차지연은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의 바스코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바스코는 강렬한 록사운드의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고, 분위기가 절정에 오른 상황에서 차지연은 뜨겁게 무대를 달궜다.

또한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으며 ‘드림걸즈’, ‘서편제’, ‘몬테크리스토백작’, ‘선덕여왕’ 등에서 활약, 각광받는 뮤지컬 배우다.

‘쇼미더머니3’ 차지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잘 어울린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흥해라”,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어제 무대 최고였어요”,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두분 호흡이 장난 아님”,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완전 미치는 무대”,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무대 보며 처음으로 현장 가고싶단 생각함”,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대박나세요”,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짱”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