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결혼 앞둔 소감 "좋은 일이 한꺼번에 왔다"

입력 2014-08-15 12:35
배우 이영은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개최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에 이영은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은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를 찍느라 정신이 없는데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온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신혼여행은 드라마가 종영된 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영은은 내달 27일 두 살 연상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은 결혼, 우와 좋겠다" "이영은 결혼, 점점 예뻐지네" "이영은 결혼, 좋은 일이 한번에!" "이영은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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