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바스코와 바비가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바스코의 록사운드가 인상적인 '플레쉬&블러(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Guerrilla's Way)무대에 등장했다.
차지연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후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차지연”, “쇼미더머니 차지연 멋있다”, “쇼미더머니 차지연, 카리스마 장난 아니다”, “쇼미더머니 차지연, 여자가 봐도 멋지네”, “쇼미더머니 차지연, 소름돋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이후 '드림걸즈', '서편제', '선덕여왕'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