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아이언, 공연비 1위 지목 후 폭풍 눈물 왜?

입력 2014-08-15 02:32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7회에서는 래퍼 자신을 알리는 ‘아이 엠(I am)’이라는 주제로 래퍼 지원자들이 준비한 1차 본 공연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블로-마스타우 팀과 YDG 팀의 대결 결과가 공개됐고, 아이언이 속한 YDG 팀은 타블로-마스타우 팀을 상대로 더 많은 공연비를 획득했다. 이에 타블로-마스타우 팀에서 공연비를 더 적게 획득한 B.I가 탈락하고 만것. 이후 래퍼의 공연비 순위가 공개됐고, 아이언이 317만5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결과 발표 후 양동근은 아이언의 손을 잡으며 “네가 돈을 많이 벌었다”고 감격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효자다. 아이언도 저한테 복이고 기리보이 운도 제 복인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를 거둬 놀라음을 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즈들은 "내가 들어도 소름이 났다, 굿굿", "얼마나 좋았을까 , 축하해요","다음편이 더 기대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