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엠카' 무대, LA 사로잡은 여신들의 미모 '뜨거운 호응'

입력 2014-08-15 00:02
수정 2014-08-15 01:19


소녀시대의 '엠카운트다운' 무대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LA에서 꾸며진'엠카운트다운-2NIGHTS IN LA'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LA의 수많은 팬들 앞에서 '미스터 미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가 무대에 오르자 공연장이 떠나갈 정도로 엄청난 환호성이 터져나와 소녀시대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욱 성숙해진 여신 미모로 눈을 뗄 수 없는 '미스터 미스터' 무대를 마친 소녀시대는 '지'까지 선보이며 팬들 환호성에 보답했다.

이에 LA의 팬들은 한국어 가사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엄청난 환호를 보였고 소녀시대는 그야말로 LA 전체를 사로잡은 듯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2NIGHTS IN LA'는 미국 LA에서 개최하는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케이콘 2014(KCON 2014)'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지드래곤 아이유 빅스 B1A4(비원에이포) 소녀시대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정준영 이승기 이서진 남규리 유인나 재경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