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롯데쇼핑 신용등급 BBB 한 단계 강등

입력 2014-08-14 18:25
수정 2014-08-14 18:53
신용평가사 피치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BBB'로 한단계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롯데쇼피의 국내외 사업 회복 지연과 공격적인 점포 확장, 우호적이지 않은 규제 조치 등으로 인해 재무 상태가 약화된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피치는 설명했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