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과 조재윤의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정해인과 조재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FNC사옥에서 만난 선배 조재윤씨와 후배 정해인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날은 정해인이 아라미스 ‘안민서’ 역으로 출연하는 tvN 드라마 ‘삼총사’ 제작 발표회가 있었던 날로 행사를 마치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돌아온 정해인이 우연히 만난 선배 배우 조재윤을 보고 인증샷을 요청한 것.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밀리터리 룩을 연상시키는 카키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이 포마드 헤어로 공식 석상용 스타일을 연출한 반면 조재윤은 캐주얼한 스냅백을 매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는 동안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재윤-정해인 다정해 보이네~” “조재윤 정해인 커플룩 맞춰 입은 듯” “정해인-조재윤 같은 소속사구나!” “정해인 조재윤 훈훈하네” “정재인 조재윤 바람직하다”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이 꽃무사 ‘안민서’로 출연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이번 주 일요일(1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