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해령, 도발 섹시화보 …"팜므파탈 섹시디바, 기대감↑"

입력 2014-08-14 15:59


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내그녀'에서 섹시디바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화보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15일 첫 촬영 예정인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해령은 최정상 아이돌과 무수한 남자 스타들의 마음을 흔드는 섹시디바 '라음'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에 과거 해령의 섹시함을 강조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령은 아레나와 진행한 화보에서 아찔하고 도발적인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한 채,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어린나이 답지 않은 눈빛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화보를 떠올리며 해령의 연기 변신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한편, 해령의 완벽한 변신을 볼 수 있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