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나혼자산다'→'우결'行?…'김소현' 사심발언 눈길

입력 2014-08-14 15:43
수정 2014-08-14 17:11


'나 혼자 산다' 최연소 출연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곽동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동연은 고등학생의 실글라이프를 공개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감격시대' 등에 출연해 성인 연기지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과시한 곽동연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혼자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역 배우 곽동연이 김유정을 옆에 두고 김소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한 곽동연은 사전 인터뷰 당시 김유정 보다 김소현이 좋다고 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곽동연이 김유정을 옆에 두고 김소현을 향한 사심을 고백한 것.

한편, 곽동연의 사심과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거쳐서 '우리 결혼했어요' 가자", "곽동연, 기대된다", "아역배우의 삶은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