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15일, 부산 지역 최초의 남성 패션 편집샵 ‘헤리티지 라운지’ (HERITAGE Loung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서울 명동과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으로, 부산 광복동 패션거리 금강제화 2층에 위치한다.
헤리티지 라운지는 25년 경력의 장인으로부터 수제화의 사후 관리뿐만 아니라 구두와 발에 대한 모든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어 일반 편집샵과는 차별화된다. 헤리티지 마스터스 서비스(Heritage Masters Service), 비스포크 서비스(Heritage Bespoke Service)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헤리티지 라운지 부산에서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수입화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 상당의 고급 장우산을 증정한다.
헤리티지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운지 부산점은 이전에 부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남성 토털 편집샵으로서 패션의 중심지인 광복동에 오픈해 부산지역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헤리티지 라운지에서 구두 장인을 통해 수제화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